기동특무부대 람다 11 - 외다리 병정 
( 해당 부대는 SCP 재단 공식 카논에 속한 부대가 아닌 커뮤니티 스토리 진행을 위해 설정한 부대입니다.

이번 작전에 참여하는 특무부대원들은 임시 파견이던 아니던 간에 전부 해당 부대에 속해있습니다.) 

" 그 새끼들이 장난감같은 것만 만든다고 얕보지 말라고, 내 다리가 그대로 장난감이 되어버렸으니까. "


람다 11은 인원은 약 1n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부대입니다. 굳이 원더테인먼트 박사의 장난감들에 기동특무부대 씩이나 필요 하느냐는 말도 있었지만 그들이 특출난 무력인원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타 요주의 단체보다야 위험성이 덜하다는 이유에서인지 다소 나잇대가 있는 ㅡ 이른바 퇴물이라 불리는 이들도 구성되어 있는 편이지만 무시 했다가는 큰 코 다치게 됩니다. 




   [조금 애매한 결속력과 능력]

무척이나 노련한 이들과, 아직 적응기간의 신입들이 임시로 몸을 담는 일이 많아 이래저래 부대의 결속력은 타 부대보다야 떨어지는 편입니다. 이제 막 들어온 햇병아리 같은 이들과 ㅡ 물론 그들도 사지를 넘나든 이들이기야 합니다만 ㅡ 다소 고지식할 수 있는 고목들이 자연스럽게 결속력을 다지기에는 역시 공통된 전투가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하도 따로 파견된 일이 많아 이를 바라는건 욕심입니다. 하지만 지휘계통 자체는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다. 

다들 평소에는 다른 부대에 도움을 주거나 현장요원으로 파견되어 있거나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해 보고를 하는 일이 많습니다. 

 [다양한 나이대로 구성되어 있음]

‌20대 중반부터 5~60대의 노장까지! 가림없이 다양한 이들이 있습니다. 더 어릴 수는 없겠지만 경우에 따라 더욱 나이가 든 특무대원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나이에 있어서는 부담 없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인재들을 상상해보세요. 다른 부대에 속해있다가 은퇴하듯 온 이들이어도 좋고, 새로 들어온 부대원들이어도 좋습니다. 원더테인먼트 장난감에 개인적으로 유감을 가지고 있는 이들도 있을 수 있겠고, 뭐, 다양한 가능성이 있겠지요. 

현장요원 파견 시 ; 위장신분

‌경찰
‌장난감 관련 유통회사 
‌트럭기사 

‌마케팅 회사

....등, 장난감이 유통되는 것을 감시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실종된 현장 요원은 경찰 업무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부대에서 대기하고 있지 않고 현장 요원으로 파견되어 있을 시 위의 예시와 같이 '감시하기 좋은' 신분으로 지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